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홍은동 포방터시장 (문단 편집) ==== 주꾸미집 ==== 주꾸미집은 지난 솔루션 당시 1주일간 저녁 메뉴 개발과 양념장 완성과 볶는 스킬을 키우는 과제를 제시했었다. 백종원은 파기름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두 형제가 파기름만 7가지를 연구해서 그 순간 욕이 나올 뻔했다고 한다. 형제 사장들은 백종원의 과제대로 저녁메뉴로 철판 주꾸미를 만들어 평가를 받아보기로 한다. 평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공덕동 소담길|공덕동 소담길 편]]에 출연한 생태탕집 사장(이정순), 주꾸미집 사장(신희순), 김치찌개집 사장(김경임)과 주방장(곽복순) 이 네 사람에게 받아보기로 한다. 이 네 사람은 철판 주꾸미를 주문했다. 백종원은 "소담길은 방송 후에도 장사가 잘 된다"고 이야기했다. [youtube(DSr0KZNz50Y)] 새로 개발한 철판 주꾸미는 다진고기와 [[양배추]] 위에 양념 주꾸미에 모둠 햄과 [[콩나물]]이 올려져 나오는데, 햄 [[사리]]를 추가로 받는 식으로 장사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1인분에 9천원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자 소담길 주꾸미집의 신희순 사장은 "요즘 주꾸미 원가가 많이 비싸다"고 걱정했는데, 조윤식 사장은 백종원이 '''"더 많이 번다 생각하지 말고 버는 만큼 사람들에게 돌려주라"'''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소담길 편의 네 사람은 식사를 하지 않아 밥을 시켰다. 신희순 사장은 [[볶음밥]]을 평가해보고 싶어서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볶음밥을 개발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러자 [[김치찌개]]집의 곽복순 주방장은 '''"7개월이나 됐다면서 여태까지 안 만들고 뭐했데?"'''로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볶음밥 메뉴 개발도 못한 형제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또 철판주꾸미에 콩나물이 올라가 있고 반찬에 콩나물 무침을 보고는 부실한 게 아닌가 이야기도 했는데, 콩나물의 경우 콩나물이 올라가면 콩나물을 다른 반찬으로 바꿀지 등 여러 고민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담길 주꾸미집 신희순 사장은 조윤식 사장의 집게질을 유심히 보더니, 집게로 하는 것보다는 납작한 국자로 볶을 것을 조언했다. 그러자 바로 집게에서 나무주걱으로 교체했다. 생태탕집 이정순 사장은 미나리를 올려볼 것을 권유해보기도 했다. 소담길 주꾸미집을 간 적 있는 조윤식 사장은 "국물이 자작하게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신희순 사장은 "원래 국물이 없으나 콩나물과 주꾸미가 익으며 나오는 수분으로 자연스럽게 국물이 나온다"고 이야기했고, "육수를 넣었냐"는 질문을 하자 조윤식 사장은 "멸치육수를 넣었다"고 했는데 소담길 사장들은 "육수를 넣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주꾸미를 급랭시킬 때 연하게 하기 위해 물을 많이 넣는데 그렇게 물을 먹은 상태이기 때문에 물을 빼서 무쳐도 주꾸미에서 물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애초에 주꾸미 수분에 콩나물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국물이 나오게 되는데 거기에 멸치육수까지 들어갔으니 국물이 더 많아지게 된 것이다.] 상황실에서 지켜 본 백종원도 "쓸데없는 짓했다"며 탄식했다. 백종원은 "형제가 [[과유불급|너무 연구해서 문제]]"라고 이야기할 정도. 본격적인 시식에서 김치찌개집 곽복순 주방장이 텁텁함을 느꼈는데 주꾸미집 신희순 사장도 먹어보고 원인으로 "고추장이 들어간 거 같다"고 추정했다. 여기에 많이 들어간 햄도 텁텁한 맛의 원인이며, "햄이 많이 들어가 국물이 너무 진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햄보다는 어묵을 넣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백종원도 미처 생각을 못한 아이디어였다. 이후 네 사람은 철판 주꾸미를 안주삼아 소주 한 잔을 기울였는데, 이 때 백종원도 기습방문을 해 그 자리에서 역시 백종원도 소주 한 잔을 기울였다. 이야기 꽃을 피운 사이에 사진을 찍기도 한다.[* 이 광경을 본 조보아는 대학 MT에 비유했다.] 백종원은 본론으로 들어가 이 집의 문제점을 설명하며, 두 사람의 레시피를 신희순 사장이 검토해줄 것을 제안했다. 다음 주는 본격적으로 소담길 주꾸미집으로 가서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